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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문

넷플릭스의 부활?

 

기사 제목: Netflix is not in deep trouble. it's becoming media company.

 

구독자수에 가치를 두는 넷플릭스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구독자 수가 줄어들었다.

코로나를 통해 훨훨 날았던 넷플릭스 주가는 고점대비 60퍼센트가 줄어들었다. 

물론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비스 제공을 중지하여 일어난 70만 명을 제하고도 애초에 예측하였던 구독사 증가수에 터무니없는 수를 보였다.

 

이에 대한 넷플릭스의 대처는 어떠하였을까??

그들은 아이디 공유에 대한 엄격한 단속과 타 미디어 회사들과 비슷하게 광고를 도입하겠다 발표하였다.

 

주식을 투자하는 입장으로서 이러한 넷플릭스의 대처에 회의감이 들었다.

넷플릭스의 진정한 문제가 무엇일까?

요즘 넷플릭스 구독자들의 불평사항은 볼것이 없다는 것이다.

볼 것을 제공하는 넷플릭스에서 콘텐츠 증가가 아닌 구독자 단속과 광고제 도입이라니..

 

새로운 스트리밍을 체제 만든 넷플릭스가 과거의 TV 체제로 돌아가는 걱정을 느끼는것은 기우일까? 

 

많은 논평자들도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Netflix once forced Hollywood deeply out of its comfot zone. They brought streaming to the American living room. Now it appears some more conventional practices could be what Neflix needs.

 할리우드에서 안락한 우리 거실로 오게 만든 넷플릭스 이제는 할리우드보다 더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인가?

 

 (그들의 사업계획은 앞으로 넷플릭스가 살아남기가 상당히 힘들다 생각되게 만든다)

아마존 쿠팡 애플 디즈니와 같이  타사의 스트리밍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와중 그들이 가고 있는 사업계획이 

과연, 그들에게 장밋빛 청사진을 가져다 줄지는 의문이다.

 

https://edition.cnn.com/2022/08/07/media/netflix-wall-street/index.html

 

Netflix is not in deep trouble. It's becoming a media company

Netflix has had a terrible 2022. In April, it said it lost subscribers for the first time since 2011. Its stock has tumbled more than 60% so far this year.

www.c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