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또 다시 대공항을 맞이 하는것일까?

 

기사 원문

World Economy shipping firm Maersk, a barometer for global trade, warns of weak demand and warehouses filling up

세계 무역의 바로미터인 해운회사 머스크는 수요 약화와 물품 적재에 대해서 경고한다.

 

Geopiltical uncertainty and higher inflation via higher energy prices continues to

weigh on consumer sentiment and growth expectaions.

머스크 회사는 지리적 불확실성과 에너지 가격 상승을 통한 높은 인플레이션이 소비심리를 저하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자이언트 스텝 이후 증시가 오르고 있다. 일각에선 100bp라는 기준금리 인상이 아닌

0.75bp를 올렸기 때문에 그나마 낫다는 안정감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혹은 증시가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

 

하지만 이 기사는 우리에게 경고를 주는데..

우리는 증시를 볼 때 느낌으로 투자를 하는 행위를 가장 멀리 해야 하는데,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지표가 아닌가 싶다.

 

대공항이 터질 땐 항상 공산품이 흘러넘치고 사는 사람은 없다 즉 수요가 없다는 뜻

돈의 가치는 인플레 때문에 떨어지고 고용률이 하락해 실업자가 대거 발생된다.

 

지금 전 세계는 달러의 인플레 수치에 엄청나게 경계하고 있는 와중에 유럽에선 공산품들이 쌓여가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나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증시는 8월 금리대책 논의 후 한 번 더 출렁일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cnbc.com/2022/08/03/shipping-firm-maersk-warns-of-weak-demand-and-warehouses-fillin g-up.html

Shipping firm Maersk, a barometer for global trade, warns of weak demand and warehouses filling up

 

여기 또 다른 기사가 있다.

 

마트(WMT), 베스트 바이(BBY), 갭(GPS), 타깃(TGT)

월마트는 아마 미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것이다.

미국의 공산품 수요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 마트들은 지금 바겐 세일을 하고 있는데..

 

Months ago these chains stocked up on merchandise, preparing for supply chain shortages and what they projected to be robust consumer demand. But since they ordered, their plans have been derailed by the highest inflation in more than 40 years and slumping consumer confidence.

 

몇 달 전 이 체인점들은 소비자 수요에 대비하여 상품을 비축했는데, 곧 그들은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과 소비자 수요 하락으로 좌절하였다.

https://edition.cnn.com/2022/08/01/business/walmart-best-buy-gap-promotions/index.html

Here come the discounts at Walmart, Best Buy and Gap

이 두 기사를 취합하자면 지금 대공항이 오고 있다는, 경제의 적신호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