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신호탄?? 전 캔자스시티 연준 총재의 경고 현 인플레이션 상태에 대해서 전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제도 총재인 토마스 호그니는 당분간 계속해서 문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 했다. 호그니는 노동부가 7월 물가에 대해서 얘기한 것을 기준 삼았는데 물가가 40년 만에 최고 수준에 가깝게 유지되다 몇 달 만에 처음으로 낮아 짐을 보여주는 노동부 데이터에 주축삼아 이야기했다. 소비자 물가 지수(CPI) 즉 휘발유 식료품 집세 그리고 생활용품의 가격을 측정하는 지수가 지난달 9.1% 최고점에서 8.5%로 떨어지면서 어느정도 인플레이션 수치가 진정에 들지 않았냐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실제 소비자들은 닭고기 우유 시리얼 등과 같은 식품들에 대해 더욱더 올라간 값으로 비용을 지출했다. 이러한 사항을 보았을 때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방향이 .. 넷플릭스의 부활? 기사 제목: Netflix is not in deep trouble. it's becoming media company. 구독자수에 가치를 두는 넷플릭스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구독자 수가 줄어들었다. 코로나를 통해 훨훨 날았던 넷플릭스 주가는 고점대비 60퍼센트가 줄어들었다. 물론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비스 제공을 중지하여 일어난 70만 명을 제하고도 애초에 예측하였던 구독사 증가수에 터무니없는 수를 보였다. 이에 대한 넷플릭스의 대처는 어떠하였을까?? 그들은 아이디 공유에 대한 엄격한 단속과 타 미디어 회사들과 비슷하게 광고를 도입하겠다 발표하였다. 주식을 투자하는 입장으로서 이러한 넷플릭스의 대처에 회의감이 들었다. 넷플릭스의 진정한 문제가 무엇일까? 요즘 넷플.. 우리는 또 다시 대공항을 맞이 하는것일까? 기사 원문 World Economy shipping firm Maersk, a barometer for global trade, warns of weak demand and warehouses filling up 세계 무역의 바로미터인 해운회사 머스크는 수요 약화와 물품 적재에 대해서 경고한다. Geopiltical uncertainty and higher inflation via higher energy prices continues to weigh on consumer sentiment and growth expectaions. 머스크 회사는 지리적 불확실성과 에너지 가격 상승을 통한 높은 인플레이션이 소비심리를 저하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자이언트 스텝 이후 증시가 오르고 있다. 일각에선 10.. 세계 3차전쟁의 징조인가? 펠로시 하원의장 대만 방문 미 중 긴장 상태 최고봉 중국과 미국 사이의 긴장상태가 고조되고 있는 와중 펠로시 의원이 대만을 전격 방문해버렸다. U.S. House Speaker Nancy Pelosi arrived in Taiwan Tuesday after days of speculation about her visit, prompting an immediate response from China. Pelosi's late-night landing was quickly followed by news of Chinese military drills all around the island. 결국 일이 터졌다.. 바이든이 그렇게 말렸지만 펠로시 의원은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대만으로 향했는데, 중국의 즉각.. 미국 부자 1위의 소송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남자 일론 머스크의 소송 머스크는 왜 이 소송을 하게 되었는가? 우리에겐 생소한 sns지만 전 세계사람들은 애용하는 트위터인 머스크는 무려 팔로워 8000만 명 소유의 트위터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지내던 머스크는 어느 날 트위터의 중립성에 대해서 말하며 트위터 인수의사를 드러낸다. 지난 4월 4일 3조 원에 달하는 가격을 한방에 매입해 최대주주가 된 머스크, 머스크의 재산은 260조 원으로 추정된다. 트위터의 지분 9.2퍼센트를 가진 남자. (260조에 3조 면.. 껌값 아닙니까?) 코인을 언급해 가격을 올려 팔아버리는 행동을 하던 머스크에게 사람들은 또 가격을 올려 파는 거 아니냐라는 의구심을 주던 어느 날 머스크가 갑자기 주당 52.2달러 440억에 트위터를 인.. 경기침체가 차라리 좋다고??? 인플레보단 경기침체?? 모처럼 CNN 뉴스를 기웃거리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봤다. 기사 제목은 why some people actually want a recession? 클릭을 하기 전 내가 든 생각은 문득 나같이 자산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하락했을 때 줍줍 하려고 그런 거 아냐? (음 역시 나란 사람은 1차원적이었다) 하지만 기사의 내용을 보곤 나의 관심을 확 끌어당겼는데.. Which is worse - inflation, or a recession 인플레이션과 불황 중 어느 것이 더 나쁜가? many economists and lawmakers are pushing back on that idea, arguing that the so-called cure of a recession would be.. 그래서 파월이 도대체 누구야? 현시국에 가장 강력하게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사람이 누구일까?? 여러 사람이 있겠지만 그중 단연 제롬 헤이든 파월 이라고 할 수 있겠다. 미 연방준비 제도의 의장인 그는 심지어 경제 대통령이라고도 불리운다. 파월은 1953년 2월 4일 워싱턴 D.C.에서 태어났고 프리스턴과 조지타운 대학교를 졸업했다. 여기서 신기한건 경제학을 전공 한것이 아니란것이다. 그래서 이전 의장들보다 전문성이 떨어 진다는 회의적 시각도 있다. 또 그는 이전 의장들과는 다르게 매파(경기가 과열 조짐을 보일시 기준금리 인상 = 긴축파) 혹은 비둘기파(경기를 부양할 목적으로 기준금리인하 = 와화파)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바로 중립적 입장을 가지는 올빼미 파이다. 중립적인 그와 한판 겨루게 된 사나이가 있는데 그가 바로 우리가 잘아.. 이전 1 다음